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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어린이날, 꼬북아내는 곰돌남편으로부터 자유시간을 선물받았어요^^

5월 5일 어린이날,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어요??
꼬북아내는 곰돌남편에게 자유시간을 선물 받아서 카페에서 휴식시간을 보냈어요.^^




집 근처의 투썸에서 크로크무슈와 아메리카노를 즐기면서 블로그작업을 했어요.^^


아들곰돌이가 유치원에 가지 않아서 네덜란드에 있을 때 보다 꼬북아내가 글을 쓸 시간이 많이 줄었고 아들곰돌이 없이 쉬는 시간도 많이 줄었어요. 그런 꼬북아내가 지쳐보였는지 곰돌남편이 아들곰돌이와 시간을 보낼테니 카페에서 하고싶은 것 하며 쉬라고 하더라구요.ㅎㅎ

휴일에도 출근하는 일이 많은 곰돌남편도 피곤할텐데 꼬북아내를 위해 아들곰돌이와 놀아주겠다고 하는 곰돌남편이 너무 고마웠어요. 사실 3일 석가탄신일때도 꼬북아내는 카페에 가서 자유시간을 보냈답니다.ㅎㅎㅎ 곰돌남편은 3일 석가탄신일에도 어린이날 5일에도 아들과 놀아주고 오후 늦게 출근해야 했어요.^^;;; 

곰돌남편~~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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