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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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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써요~ 초등 1학년의 엄마로 사는 건 너무 피곤하고 고단하네요.ㅠㅠ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한 뒤로 너무 정신없는 날을 보내고 있어서 글을 쓸 여유와 시간이 없더라구요. 초등학교 입학한지 3개월이 지나고 나니 이제 마음의 여유가 생겼어요. 여전히 시간은 없지만 체력이 좋아져서 글을 쓸 힘이 생겼어요.^^ 아들이 입학한 초등학교는 꼬북아내 집에서 빨리 걸어서 20분정도 걸려요. 네이버 지도에서 최단길이 1.2km 라고 나오는데 언덕이 심해서 좀 둘러 가기때문에 1.2km보다 더 걷는 것 같아요.^^;;; 아들은 1.2km 왕복으로 걸으면 하루에 2.4km만 걸으면 되는데 꼬북아내는 아침에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에 다시 왔다가 하교시간에 학교로 데리러 갔다가 데리고 오면 하루에 4.8km를 걸었어요.ㅠㅠ 입학식하고 난 뒤 한주는 교실까지 데려..
다음(Daum)에서 “망고띡” 티스토리 블로그 전체 글 검색 누락ㅠㅠ 망고띡 블로그가 원래 일일 방문자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꾸준히 하루에 2~300명은 들려서 꼬북아내의 글을 읽고 가셨어요. 그런데 지난달 추석즈음부터 방문자가 줄었길래 '내가 블로그에 글을 자주 못올려서 방문자가 줄고 있나보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방문자가 200명대 였다가도 새 글을 올리면 일일 방문자가 300명대로 올랐었는데 10월 8일날 새로운 글을 업데이트 하니 그날 방문자가 219명이었다가 다음날부터 100명대더라구요.ㅠㅠ 평소에 방문자 숫자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지만 한달에 새로운 글을 5개 작성해도 늘 적어도 200명대로 유지되다가 100명대로 떨어지니 ‘나의 노력은 뭔가?' 회의감이 들었어요. 그래도 나름 체험단 리뷰는 절대 하지 않고 내가 심사숙고해서 선택하고 내가 좋았던 것만 소개하는데..
[수다] 매일매일 남이 해준 밥 먹고 싶다ㅠㅠ 벌써 2018년이 몇 달 남지 않았어요.^^ 3개월이 지나면 2018년도 끝이 나네요. 꼬북아내의 2018년은 출산과 육아의 해인가봐요. 둘째가 태어나고 난 뒤의 꼬북아내네는 육아용품으로 가득 차고 있어요.ㅎㅎㅎ 작년까지만 해도 미니멀리즘을 하고 싶었는데 점점 물건이 늘어나네요.^^;;; 지금은 맥시멀리즘으로 달려가고 있어요. 꼬북아내네의 거실방의 모습이예요. 빅테이블은 기저귀교환대가 되었고 바닥에는 육아용품으로 가득차 있어요.ㅠㅠ 어린아이가 있는 다른 집들도 비슷하겠죠??ㅠㅠ 꼬북아내네만 이런 것은 아니겠져??ㅠㅠ 둘째가 태어나기 전의 꼬북아내네의 거실방의 모습을 보고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꼬북아내가 꾸민 로망의 서재겸 거실(모던 인테리어)편으로 바로가기 꼬북아내는 초밥을 좋아하는데 임신..
Living in Holland(망고띡)의 2017년 결산 꼬북아내의 2017년은 네덜란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한국에서의 삶에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한해였어요.^^ 님들은 2017년 어떤 한해였나요?? 2017년은 대구로 이사를 하고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한국에서의 삶에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한 해였어요. 그리고 하반기에는 둘째가 생기는 경사도 있었고 그로 인해 몸이 좋지 않아서 2016년보다 새로운 글을 많이 쓰지 못했네요.^^;;; 마음은 늘 하루 하나 포스팅인데 쉽지 않는 것 같아요.ㅎㅎㅎ 하루 하나 포스팅을 실천하시는 분들 너무 존경합니다.^^ 2017년에는 가족 이야기를 많이 했네요.ㅎㅎㅎ 꼬북아내, 곰돌남편, 아들곰돌이…ㅎㅎㅎ "Living in Holland(망고띡)"은 네덜란드 생활에 대한 글이 많은 걸로 유명한 블로그인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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