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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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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마트 즉석 음식 추천! (ft. 마트에서 바질,부추는 화분으로 판다!) 꼬북아내네가 네덜란드에서 라면보다 자주 먹었던 3분 카레만큼 조리가 쉬운 스파게티 소스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들도 좋아했고 저와 남편도 정말 좋아해서 마트 핫딜이 뜨면 엄청 사서 집에 쟁여두고 먹었답니다. 네덜란드에 계시거나 여행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맛있는 스파게티 소스를 추천드릴게요.^^ 꼬북아내가 네덜란드에서 요리해 먹었던 토마토 스파게티예요. 바질잎으로 테코레이션 해주니 집에서 먹는 스파게티지만 이탈리아 정통 레스토랑에 가서 먹는 것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한국에서 스파게티를 해먹을 때 토마토도 넣고 야채랑 고기도 더 넣고 해서 만들어 먹었는데 네덜란드에서는 그럴 필요 없이 시판 소스만 부어서 먹어도 맛있었어요. 저와 아들이 좋아하는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와..
[네덜란드] Lidl마트 BBQ 스티커 모으면 고기 한팩이 공짜!!(2016년5월2일~8월26일) 작년 요맘에도 Lidl(리들) 마트에서 BBQ스티커 모아서 공짜로 고기를 먹어서 행복했는데 올해도 BBQ의 계절이 돌아오니 또 스티커를 모아서 가져가면 고기 한팩과 바꿔올 수 있어요.^^ 작년에는 스티커를 좀 더 많이 모아야 했지만 소고기 두팩 또는 돼지고기 두팩이었는데 올해는 한판이 스티커 8개만 모으면 되고, 고기의 종류도 선택의 폭이 넓어졌네요.^^ BBQ스티커 한 판은 햄버거 패티, 소세지, 닭다리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두 판을 모으면 닭꼬치, 소고기, 연어 한팩으로 선택할 수 있네요.ㅎㅎ 연어는 사람 헷갈리게 그림에 두팩이 그려져 있는데 한 팩이라고 해요.ㅠㅠ 힝~좋다 말았어요. BBQ 스티커는 고기 한팩당 한개씩 붙어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고기에 BBQ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꼬북아내네는..
[네덜란드] Zaanse Schans (잔세스칸스) 풍차마을 여행 "네덜란드" 라고 하면 튤립과 풍차가 떠오를 것 같아요.^^ 한국의 남이섬처럼 관광지로 잘 꾸며져서 예쁜 곳인 풍차 마을, 잔세스칸스(Zaanse Schans )를 소개해드릴게요.^^ 잔세스칸스 안에 레스토랑이 있지만 많이 비싸서 점심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해서 출발했어요.^^ 이렇게 준비했는데도 물이랑 빵이 부족해서 아쉬웠어요.ㅎㅎ Zaanse Schans (www.dezaanseschans.nl) Koog-Zaandijk 역에 내려서 지도에 빨간 줄로 표시된 길을 따라 걸어가면 잔세스칸스가 보인답니다.^^ Koog-Zaandijk 역에 내려서 잔세스칸스까지 가는 길에는 알버트헤인같은 마트가 없기 때문에 물이나 먹을 것은 미리 준비해서 가면 돈을 아낄 수 있을 거예요.ㅎㅎ 참, Koog-Zaandijk 역..
유럽, 네덜란드여행 중 마트에서 흔히 사 먹을 수 있는 오렌지 종류 꼬북아내가 네덜란드에 처음 왔을 때 묶었던 B&B에는 오렌지 쥬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쥬서기와 오렌지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몇 번 오렌지 쥬스를 만들어 먹었는데 쥬서기의 설거지가 귀찮은 관계로 그냥 오렌지를 까먹기로 했죠. 그런데 속껍질이 너무 질겨서 그냥은 못먹겠더라구요. 그 뒤로 네덜란드에 파는 오렌지는 원래 다 질긴가보다 하며 사먹지 않았어요. 그러다 지인의 집에 놀러갔는데 오렌지가 너무 맛있고 속껍질도 부드럽더라구요. 그 뒤로 오렌지가 종종 사먹는 과일 중에 하나가 되었어요. 곰돌남편이 흐로닝언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오전 10시나 11시쯤에 네덜란드인 학생들이 사과 같은 과일을 들고 도서관 밖에 나가서 먹거나 공부하면서 우거적 베어 먹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고 해요.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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