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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해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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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네덜란드에서 살 수 있는 타이레놀 계열의 유아, 어린이 시럽, 녹여 먹는, 씹어 먹는 해열제, 좌약 한국에서 흔히 사용하는 해열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죠?? 타이레놀 계열인 아세트아미노펜이 있고 이부프로펜 계열이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도 타이레놀 계열과 이부프로펜 계열의 해열제를 Etos 나 kruidvat 잡화점에서 손쉽게 살 수 있어요. 하지만 유럽에서 타이레놀 이나 아세트아미노펜 이라고 이야기하면 잘 모른답니다. 그 이유는 성분은 같지만 부르는 이름이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을 네덜란드 같은 유럽에서는 파라세타몰 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참고로 Etos 홈페이지나 kruidvat 홈페이지에서 “Ibuprofen” 이라고 검색하면 이부프로펜 계열의 해열제도 찾을 수 있어요. 오늘은 유럽인 네덜란드에서 영아, 유아, 어린이용 해열제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사진을 함께 알려드리니 미리 보..
네덜란드 흐로닝언에서 의료보험없이 병원 간 후기와 진료비 네덜란드에 와서 감기기운이 있으면 파라세타몰이나 한국에서 가져온 종합감기약을 먹으며 버텼는데, 작년 11월에 이사로 인한 체력적 소모와 아들곰돌이가 심하게 열이 나는 바람에 걱정이 된 곰돌남편이 몇 일을 잠을 못자더니 결국 몸이 버티질 못하고 곰돌남편이 심한 감기몸살에 걸렸어요. 네덜란드 오기 직전 여름에 시골 다녀오는 길에 꼬북아내가 운전하고, 곰돌남편이 카시트 있는 뒷자리에 앉았는데 곰돌남편 눈앞에서 아들곰돌이가 열경기를 하는 것을 본 뒤로 아들곰돌이가 열이 조금이라도 오르면 트라우마 때문에 잠을 잘 못자거든요. 그 때 열경기 한 것이 두번째였는데 곰돌남편이 그때 아들곰돌이가 자기 눈 앞에서 죽은 줄 알았다고....ㅠㅠ 하여튼 몸과 마음이 약해진 상태에서 몸살이 걸린 곰돌남편이 한국종합감기약 먹었을 ..
네덜란드에서 살 수 있는 3개월~12세 어린이 해열제 시럽 꼬북아내가 네덜란드에 처음 와서 아이의 해열제는 좌약과 알약만 있는 줄 알고 좌절했었어요. 꼬북아내는 좌약을 써본 적이 없었거든요.ㅠㅠ 얼마전에 Etos에서 파라세타몰(Paracetamol) 시럽을 찾았어요. 파라세타몰(Paracetamol)은 한국에 있는 타이레놀의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과 같아요.(참조:위키백과) 해열, 진통제예요. Sinaspirl(시나스피를) 이예요. 3개월부터 12살까지 먹일 수 있어요. 6개월이전의 아기는 타이레놀시럽을 먹여야한다고 해요.(참조:삐뽀삐뽀 119 소아과) 왼쪽의 Sinaspril(시나스피를)은 알약인데 츄어블이라 씹어먹을 수 있어요. 한국의 타이레놀시럽이 네덜란드에서는 Sinaspril 시럽이예요. 시럽이 꽤 비싸요.ㅠㅠ 100ml 인데 5.39유로예요.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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