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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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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LEGO Classic(10705)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레고 클레식 아들곰돌이가 만3살(4살) 생일 때부터 레고를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만5세(6살)인데 레고가 점점 많아져서 레고 조각이 굴러다니기 시작했어요.ㅠㅠ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아들곰돌이가 레고를 만들어서 그대로 가지고 놀았는데 올해부터는 만든 레고를 이리저리 변형시켜서 가지고 놀더라구요. 레고 피규어도 머리를 빼서 다른 피규어에 꽂으며 웃기다고 하며 놀아요.^^;;; 아들곰돌이가 자기 전에는 장난감을 다 정리해서 레고를 올려두는 책장 위에 올려 둬요. 하지만 피규어 머리가 굴러다니고 브릭들이 굴러다니는 책장 안을 보니 잃어버릴까봐 불안하고 꼬북아내도 레고를 좋아하기에 레고 조각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청소할 때 조심하지만 쉽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만든 레고는 그대로 뒀으면 하는 마음에 생일도 아닌데..
[레고] LEGO Juniors 10724 슈퍼맨, 배트맨 VS 렉스루터 작년(2016년)에 네덜란드에서 산 "레고 주니어"예요.^^ 아들곰돌이는 "레고 주니어"를 하지 않고 바로 레고를 접했는데 "듀플로"에서 "레고"로 넘어가기 전에 하면 좋은 "레고 주니어"예요. 만약 아이가 레고에 재미를 가졌으면 한다면 "레고 주니어” 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레고 시티갔은 블럭의 크기인데 피스가 많지 않고 설명서도 레고시티 설명서보다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좋아요.^^ 아들곰돌이가 좋아하는 슈퍼맨과 배트맨이라 레고주니어임에도 불구하고 샀어요.^^;; 만들기 쉬운 편이라 아들곰돌이는 하루만에 다 만들 수 있었어요. 순전히 배트맨과 수퍼맨 피규어때문에 구입한 레고지만 아들곰돌이가 잘 가지고 놀아서 다행이예요. 레고 주니어는 레고를 처음 접하는 아이가 쉽게 레고를 조립할 수 있어요. 만..
[레고] LEGO duplo 기본블럭 (6176) 아기곰돌이한테 선물 받은 듀플로가 있는데 일반 블럭 양이 적은 듯해서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얼마전에 듀플로 일반 블럭만 팔길래 사 왔어요.^^ 정가가 22.99 유로이지만 Blokker 나 Intertoys, Bartsmit 같은 장난감가게에서 가끔 세일할 때가 있는데 꼬북아내도 20% 세일할 때 샀어요.ㅎㅎ 기본 사각 블럭만 80개가 들어있어요. 아기곰돌이는 작은 레고도 설명서대로 잘 만들지만 듀플로는 자기가 만들고 싶은데로 만들 수 있으니 작은 레고와 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ㅎㅎ 한국에는 수입품으로 팔긴하던데 네덜란드에선 장난감 가게에서 살 수 있어요. 듀플로 시리즈를 사면 일반 블럭이 부족한 것 같았는데 이제 풍성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꼬북아내에게 큰 힘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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