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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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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 Albert Heijn to go(알버트하인 투고) 말고 Alert Heijn에서 저렴히 여행 장보기 네덜란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트는 Albert Heijn(알버트헤인) 입니다. 하지만 이 "Albert Heijn” 도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흔히 많이 볼 수 있는 마트인 "Albert Heijn(알버트헤인")과 "Albert Heijn to go(알버트헤인 투고)" 라는 편의점과 대량으로 살 수 있는 "Albert Heijn XL" 라는 곳도 있어요. "Albert Heijn XL"는 꼬북아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 없어서 가보지는 못했어요.ㅎㅎㅎ 흔히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Albert Heijn(마트)와 Albert Heijn to go(편의점)이랍니다. 꼬북아내가 살았던 흐로닝언에는 Albert Heijn to go(편의점)은 역안에만 있었어요. 하지만 암스테르담은 관광지라 그런지..
유럽, 네덜란드여행 중 마트에서 흔히 사 먹을 수 있는 오렌지 종류 꼬북아내가 네덜란드에 처음 왔을 때 묶었던 B&B에는 오렌지 쥬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쥬서기와 오렌지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몇 번 오렌지 쥬스를 만들어 먹었는데 쥬서기의 설거지가 귀찮은 관계로 그냥 오렌지를 까먹기로 했죠. 그런데 속껍질이 너무 질겨서 그냥은 못먹겠더라구요. 그 뒤로 네덜란드에 파는 오렌지는 원래 다 질긴가보다 하며 사먹지 않았어요. 그러다 지인의 집에 놀러갔는데 오렌지가 너무 맛있고 속껍질도 부드럽더라구요. 그 뒤로 오렌지가 종종 사먹는 과일 중에 하나가 되었어요. 곰돌남편이 흐로닝언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오전 10시나 11시쯤에 네덜란드인 학생들이 사과 같은 과일을 들고 도서관 밖에 나가서 먹거나 공부하면서 우거적 베어 먹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고 해요. 처음에..
[네덜란드 마트3] Lidl in Groningen 네덜란드에 마트는 알버트하인(Albert Heijn) 만 있는 게 아니라 종류가 참 많아요. 하지만 한국처럼 가까이에 여러 마트가 모여 있지 않고 마트와 마트 사이에 거리가 있어서 집과 가장 가까운 곳에 많이 가게되죠.ㅎㅎ 꼬북아내도 집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알버트하인이 있고 약 900미터 떨어진 곳에 Lidl(리들) 이라는 마트가 있어요.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편에서 칼람바카 마을에서 이서진씨와 최지우씨가 한식파티를 위해 장을 본 마트가 Lidl이였어요.ㅎㅎ TV에서 보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Lidl(리들) 마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Lidl (http://www.lidl-info.com) Lidl 마트의 정면 모습이예요. 흐로닝언 중심에는 Lidl(리들)이 없고, 흐로닝언 전체를 따져 봤을 ..
[네덜란드 마트2] PLUS in Groningen Albert Heijn(알버트하인)과 Lidl(리들)에 이어 또 다른 마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PLUS (www.plus.nl) PLUS(플르스) 라는 마트예요. 구글번역기에서 PLUS를 네덜란드어로 읽으면 꼬북아내의 귀에는 "플르스"라고 들리던데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혹시 틀리면 댓글로 알려주세요.ㅎㅎ 다른 마트와 마찬가지로 싱싱한 야채와 과일이 많았어요.^^ 잣, 호박씨 같이 샐러드에 뿌려 먹을 수 있는 견과류와 말린 과일류도 포장되어 있었어요. 유기농 차도 있었고, 메이플시럽도 보이는데 메이플시럽은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는 많이 저렴한 것 같아요.^^ 생모짜렐라 치즈도 있어요.^^ 꼬북아내가 좋아해서 종종 사먹어요.ㅎㅎ 꼬북아내가 PLUS마트에서 산 커민치즈예요. "jang bele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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