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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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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경련(열경기)의 증상과 응급실 방문시 의사선생님이 꼭 물어보는 “경련 시간" 체크하는 방법 지난번에 "열성경련(열경기)을 한 번이라도 한 아이 고열 대처하는 방법” 에 대해서 말씀드렸죠?? 그 때 언급하지 않았던 열성경련(열경기)의 증상과 열경기로 응급실에 갔을 때 의사선생님이 꼭 물어보는 "경련 시간” 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해요. 열성경련(열경기)의 증상은 여러 블로그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고 많이 아실거예요. 아들곰돌이의 열성경련을 통해 알게된 열성경련(열경기)의 증상은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첫째로 아이가 눈의 초점을 못맞추고 눈이 뒤집어지고 아이 이름을 불러도 반응을 하지 않아요. 그리고 구토를 하거나 거품같은 침을 흘리기도 하구요. 팔과 다리가 뻣뻣해지고 경련이 있기도 해요. 대처방법이 아이를 만지지 말고, 물이나 약 등을 먹이지 말고, 구토가 있을 경우에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여서 ..
열성경련(열경기)을 한 번이라도 한 아이 고열 대처하는 방법 아들곰돌이는 고열을 견디는 힘이 약해요. 쉽게 이야기하면 열이 오르는 속도가 빠르고 열성경련(열경기)이 일 년에 한 번 정도 일어나는 편이예요. 열성경련(열경기)은 유전에 영향을 받고 열성경련(열경기)을 한 아이는 고열이 있을 때마다 열성경련을 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열성경련을 한번이라도 한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관찰하고 관리할 필요성이 있어요. 아들곰돌이가 처음 열성경련(열경기)을 한 것은 만14개월무렵이었어요. 밤에 체온이 40도쯤 되어서 대학병원응급실에 갔었어요. 응급실 의사선생님이 아들곰돌이를 진찰하려고 입안을 보려고 했는데 아들곰돌이가 싫다고 울다가 열성경련(열경기)이 처음 일어났어요. 다행히 병원에서 열경기를 한거라 산소호흡기를 바로 꽂았고 의사선생님의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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