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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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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예방접종 후 고열과 해열제 먹이는 방법 1개월 쯤 지나니 분유 먹이고 트림을 시키려고 세워 안으면 둘째가 고개를 잠깐씩 들기 시작했고 2개월 무렵에는 목을 들고 있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목가누기는 2~3개월쯤 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해요. 3개월까지는 색을 인지하지 못해서 흑백 모빌을 보여줘야 한다고 해요. 지인에게 물려받은 타이니러브 모빌인데 아기침대에 고정시켜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우리 둘째는 생후 1개월까지는 잘 안봐서 다른 사람은 잘 사용해도 둘째와는 맞지 않나보다 했는데 1개월이 좀 넘어가면서 부터 흑백모빌을 잘 보더라구요. 왜 필수 육아템인지 알 것 같아요.ㅎㅎㅎ 2개월 무렵에는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뇌수막염 1차 예방접종을 해야해요. 첫째가 만1살때 처음 열경기를 해서 만4살까지 1년에 한번씩 열경기..
신생아 배꼽소독 방법과 목욕시키는 방법, 보건소 BCG접종과 경피용 차이점 둘째 출산임에도 첫째와 둘째의 나이 차이가 6살이라 머릿속에 지우개가 든 것 처럼 첫째를 어떻게 키웠는지 기억이 나질 않더라구요.^^;;; 아들곰돌이를 임신했을 때 다음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었는데 그때는 글 하나 쓰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고 익숙하지 않아서 작성한 글들이 몇 개 없었어요. 그래서 남은 기록이 없더라구요. 꼬북아내네는 둘째로 자녀계획은 종료할 거지만 혹~~시나... 그러면 안되겠지만…. 앞날은 모르니^^;;; 둘째 키우는 이야기를 남겨볼까 해요.ㅎㅎㅎ 참, 여담이지만... 꼬북아내의 닉네임이 탄생한 배경은 아들곰돌이를 임신했을 때 누웠다가 못 일어나는 모습이 거북이 같아서 지은 닉네임이예요.ㅎㅎ 꼬북아내는 조리원을 안가기에 배꼽소독할 알콜솜을 구입해야 했어요. 대부분 산모들은 조리원에 ..
[네덜란드 보건소3] 발달검사와 예방접종(만 4세 무렵) 꼬북아내네가 이사를 하고 시청에 주소이전을 한 뒤에 "Centrum voor jeugd en gezin" 이라는 곳에서 편지가 왔었어요. 이사하기 전에는 GGD 라는 곳에서 아들곰돌이의 예방접종이나 발달을 관리하게 되어있었는데 이사를 하고 나니 "Centrum voor jeugd en gezin" 에서 관리를 받게 되어있더라구요. 집 주소에 따라 분리되어있는 것이 아닐까 해요. 편지에 날짜와 시간이 써있길래 오라는 것인 줄 알고 갔더니 직원이 집으로 방문하겠다는 내용이었더라구요.ㅎㅎ 어쨌든 직원을 만나서 아들곰돌이에 대해 예방접종이나 발달상황에 대해 물어보고, GGD에서 온 예방접종기록을 보여줬어요. 직원이 "Centrum voor jeugd en gezin" 의 의사쌤과 발달검사와 예방접종에 관해 날짜..
[네덜란드 보건소2] 네덜란드 예방접종표 네덜란드 보건소에 아들곰돌이의 영문예방접종증명서를 보낸 뒤 새로운 편지가 왔어요. 아들곰돌이가 한국에서 했던 예방접종 기록이 되어 있는 예방접종표와 추가 접종해야하는 "MenC" 와 "DKTP", "HepB" 를 전화로 예약하고 접종하라는 편지였어요. 예방접종에 관련된 책자도 함께 왔는데 한국의 예방접종과 네덜란드 예방접종 체계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아들곰돌이는 한국에서 기본접종 뿐만아니라 추가접종도 다 하고 왔는데 빠진 부분이 있더라구요. 가장 큰 차이는 "소아마비"와 "B형간염"은 한국에서 만4세가 되기 전까지 3번 맞지만 네덜란드에서는 총 4번 접종하게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아들곰돌이가 한국의 예방접종 체계로는 모두 빠짐없이 접종하고 왔지만 네덜란드 기준으로 볼 때는 한번씩 빠진 것이 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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