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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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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아마존에서 염소 정수에 탁월한 브리타정수기 직구하기 얼마 전부터 꼬북아내가 사는 대구 수성구 뿐만 아니라 동구의 수돗물 취수장소가 바뀌었어요. 원래는 청도 운문댐의 물을 가져와서 대구에서 물이 젤 좋기로 소문난 지역이었어요. 하지만 극심한 가뭄으로 운문댐의 물이 부족하자 금호강에서 물을 끌어오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금호강에는 지오즈민이라는 천연물질 때문에 흙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역시나 수돗물의 취수지역이 바뀌고 꼬북아내의 주변 사람들이 물에서 흙냄새와 약품냄새로 인해 생수를 사 먹는다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꼬북아내는 그동안 독일 브리타정수기로 먹는 물 뿐만아니라 밥 짓거나 요리할 때도 써서 특별히 이상한 냄새에 대한 것은 못느꼈고 다만 물이 맛이 없어졌다는 느낌만 있었어요. 하지만 약품에 대한 것은 걱정이 되더라구요. 독일 브리타 필터..
[직구 가전 A/S] 직구한 다이슨 퓨어 핫앤쿨 한국에서 수리 받을 수 있는 곳(배터리리필박사) 꼬북아내가 얼마전에 독일 아마존에서 직구한 "다이슨 퓨어 핫앤쿨(Dyson pure Hot+Cool)”이 고장이 났어요.ㅠㅠ 한 2주정도 잘 썼는데 갑자기 전원이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당연히 무료 A/S는 되지 않겠지만 돈을 내고 고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다이슨코리아에 전화를 해서 A/S문의를 했어요. 독일에서 샀다고 하니 A/S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돈을 내고 고치는 것은 가능하지 않겠냐고 물어보니 그것도 안된다는 말을 들었어요. 갑자기 다이슨코리아에서 '고치는 기술이 없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겼어요. 꼬북아내의 단순한 생각으로는 고치는 기술이 있다면 직구제품도 돈을 받고 A/S 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 했거든요. 독일제품은 변압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독일아마존에서 다이슨 퓨어 핫앤쿨(Dyson pure Hot+Cool) 직구했어요. 네덜란드에서는 공기가 너무 좋았는데 만 2년 반만에 다시 온 서울의 날씨는 맑은 날이라고 하는데도 하늘에 뿌연 막이 낀 듯이 너무 흐려서 놀랐어요.ㅠㅠ ‘그나마 대구는 서울보다 공기가 좋아서 다행이다' 라며 살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미세먼지로 공기가 너무 안좋았어요.(지금도 좋았다 나빴다 반복하지만요.^^;;;) 그래서 벼르고 벼르던 다이슨 공기청정기를 샀어요.^^ 다이슨 공기청정기는 가격이 비싸지만 필터를 완전히 갈아버리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한국에도 다이슨코리아가 있어서 구입할 수 있고 A/S받을 수 있어요. 다이슨총판홈페이지에 보면 "다이슨 퓨어 핫앤쿨”은 매번 품절로 떠있어요. 몇 개월전에 888,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을 봤는데 망설이다 품절되었어요.^^;;;; 공기는 점점 안좋아지고..
직구와 해외이사에 꼭 필요한 통관고유번호 발급받는 방법 구매대행을 통해서 직구하거나 직접 외국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를 할 때는 세관신고를 위한 개인통관번호(개인통관고유번호)가 필요해요. 발급받는 방법은 회원가입없이 휴대폰만 있다면 무척 쉽답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홈페이지로 바로가기 홈페이지에서 꼬북아내가 빨간색 박스로 표시한 부분에 휴대폰나 공인인증서 인증 중 선택을 하고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확인” 을 클릭합니다. 꼬북아내는 휴대폰인증을 클릭했어요. 처음 발급받으시는 분은 “신규발급” 을 클릭하시고 예전에 한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는 분은 “조회/재발급” 란을 이용합니다. 개인통관번호는 직구 할 때마다 발급받아야 하는 거이 아니라 한번 발급받은 번호로 계속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기억하고 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꼬북아내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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