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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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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가방 같지 않은 기저귀 가방과 효율적인 공간활용 젖병 건조대 추천 첫째가 7살이라 외출할 때 작은 가방만 가지고 가볍게 다니다 둘째가 태어나서 다시 백팩을 메고 다니려니 너무 우울해서 기저귀가방 같지 않는 기저귀가방을 샀어요. “까르망 맘앤파파” 기저귀가방이고 맘사이즈예요. 가방안에 이너백이 있어서 분유병이나 물병이 가방 속에서 굴러다니지 않아서 좋아요. 기저귀와 물티슈, 분유병2개, 보온병 정도 넣을 수 있어서 4시간 텀으로 먹을 수 있는 아기는 최장 8시간 동안 밖에 있을 수 있어요.ㅎㅎㅎ 꼬북아내는 백화점가거나 교회 다녀올 정도의 짐은 커버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겨울에는 담요나 아기 겉옷을 넣을 수 없어서 좀 불편해요.^^;;; 하지만 기저귀가방 같지 않아서 만족스러워요.ㅎㅎㅎ 천기저귀는 기저귀로 사용하려고 산 것은 아니고 수건대용으로 쓰거나 트림 시킬 때 가재손..
[임신후기_37주] 내진과 대구효성병원 자연분만 출산과 1인실후기 지난달 토요일 밤에 가진통이려니 했는데 심상찮게 허리와 다리까지 아프길래 출산가방을 마저 싸고 있었어요. 꼬북아내가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자러 들어갔던 곰돌남편이 나와서 아프냐고 병원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멀쩡할 때 출산가방을 다 싸고 자다가 더 아프면 가려고 했는데 곰돌남편이 진행이 갑자기 빨라지면 어떻하냐고 빨리 가자고 해서 일요일 새벽 1시쯤 자는 아들곰돌이를 깨워서 효성병원에 갔어요. 효성병원 도착 후 내진 결과 40%열려있고 자궁경부는 아직 두껍고 태아가 위에 있지만 경산모라 돌려보내지 않고 입원하자고 했어요. 가족분만실에 입원해서 진통하고 분만할 수 있으나 아이는 들어오면 안된다고 해서 가족분만실은 신청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분만대기실에도 아이가 들어오면 안되기에 곰돌남편이 아들곰돌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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