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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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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예방접종 후 고열과 해열제 먹이는 방법 1개월 쯤 지나니 분유 먹이고 트림을 시키려고 세워 안으면 둘째가 고개를 잠깐씩 들기 시작했고 2개월 무렵에는 목을 들고 있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목가누기는 2~3개월쯤 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해요. 3개월까지는 색을 인지하지 못해서 흑백 모빌을 보여줘야 한다고 해요. 지인에게 물려받은 타이니러브 모빌인데 아기침대에 고정시켜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우리 둘째는 생후 1개월까지는 잘 안봐서 다른 사람은 잘 사용해도 둘째와는 맞지 않나보다 했는데 1개월이 좀 넘어가면서 부터 흑백모빌을 잘 보더라구요. 왜 필수 육아템인지 알 것 같아요.ㅎㅎㅎ 2개월 무렵에는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뇌수막염 1차 예방접종을 해야해요. 첫째가 만1살때 처음 열경기를 해서 만4살까지 1년에 한번씩 열경기..
열성경련(열경기)을 한 번이라도 한 아이 고열 대처하는 방법 아들곰돌이는 고열을 견디는 힘이 약해요. 쉽게 이야기하면 열이 오르는 속도가 빠르고 열성경련(열경기)이 일 년에 한 번 정도 일어나는 편이예요. 열성경련(열경기)은 유전에 영향을 받고 열성경련(열경기)을 한 아이는 고열이 있을 때마다 열성경련을 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열성경련을 한번이라도 한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관찰하고 관리할 필요성이 있어요. 아들곰돌이가 처음 열성경련(열경기)을 한 것은 만14개월무렵이었어요. 밤에 체온이 40도쯤 되어서 대학병원응급실에 갔었어요. 응급실 의사선생님이 아들곰돌이를 진찰하려고 입안을 보려고 했는데 아들곰돌이가 싫다고 울다가 열성경련(열경기)이 처음 일어났어요. 다행히 병원에서 열경기를 한거라 산소호흡기를 바로 꽂았고 의사선생님의 빠른..
네덜란드에서 살 수 있는 3개월~12세 어린이 해열제 시럽 꼬북아내가 네덜란드에 처음 와서 아이의 해열제는 좌약과 알약만 있는 줄 알고 좌절했었어요. 꼬북아내는 좌약을 써본 적이 없었거든요.ㅠㅠ 얼마전에 Etos에서 파라세타몰(Paracetamol) 시럽을 찾았어요. 파라세타몰(Paracetamol)은 한국에 있는 타이레놀의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과 같아요.(참조:위키백과) 해열, 진통제예요. Sinaspirl(시나스피를) 이예요. 3개월부터 12살까지 먹일 수 있어요. 6개월이전의 아기는 타이레놀시럽을 먹여야한다고 해요.(참조:삐뽀삐뽀 119 소아과) 왼쪽의 Sinaspril(시나스피를)은 알약인데 츄어블이라 씹어먹을 수 있어요. 한국의 타이레놀시럽이 네덜란드에서는 Sinaspril 시럽이예요. 시럽이 꽤 비싸요.ㅠㅠ 100ml 인데 5.39유로예요. 한국의..
[네덜란드 약국+잡화점1] Etos(에이토스) in Groningen 1 흐로닝언에 있는 Etos 중에 꼬북아내는 흐로닝언 중심에 있는 곳에 다녀왔어요. Etos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약국이예요. 하지만 한국의 약국과는 다른 분위기예요. 잡화점인데 약 까지 파는 느낌이랄까요.ㅎㅎ ETOS (www.etos.nl) Etos 입구 모습이예요. 파란색은 성인 해열진통제구요. 아랫칸에 베이비, 킨더, 주니어 해열진통제예요. 베이비, 킨더용은 좌약이예요. 꼬북아내는 좌약을 사용해본적이 없는데 약간 난감해요.ㅠㅠ 하지만 아기곰돌이가 열나고 아프면 할 수 있겠죠?? 킨더용은 알약도 있고 주니어용도 알약이예요. 그리고 소아과에서 쓰는 브라운귀체온계도 Etos 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곰돌남편이 10년전에 게보린, 펜잘 먹고 두드러기가 얼굴과 온 몸에 나서 붓고 너무 고생했거든요. 약국가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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