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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로닝언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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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공원3] Stadspark (무료 동물원+놀이터) in Groningen 흐로닝언에서 동물을 만질 수 있고 가까이 볼 수 있는 무료 동물원이 있는 “Stadspark” 라는 공원을 소개해드릴게요.^^ “Stadspark(스타츠파크)” 는 흐로닝언의 남서쪽에 있어요. 실내놀이터인 Monkey Town(몽키타운) 근처이기도 해요.^^ [네덜란드 실내놀이터] Monkey Town in Groningen 편으로 바로가기 “Stadspark(스타츠파크)” 는 공원이 꽤 커서 공원 전체를 걸어다니기는 부담스러운 넓이예요. 그래서 꼬북아내도 늘 놀이터 쪽에만 가봤고 이번에 사진을 찍고 공원전체를 소개해드리려고 아들곰돌이와 자전거를 타고 처음 돌아다녀봤어요.^^ 오솔길 같은 숲길도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공원인 것 같아요.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여러곳이예요. 꼬북아내는 축구장 길로 들어갔..
[네덜란드 공원2] 아이와 같이 가면 좋은 공원+놀이터-Korreweg 네덜란드 흐로닝언의 Korreweg(코레백) 길의 끝에 있는 공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아래로 길쭉한 모양의 공원인데 구글지도에서 찾아보니 공원 이름이 검색되지 않더라구요. 이 공원 옆에 네덜란드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어요. 그래서 이 공원으로 산책 나갈 때 초등학교 아이들이 학교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었어요. 신기하게 비오는 데도 나와서 놀더라구요.ㅎㅎ 아이들이 행복해 보였어요. 학교 문이 없어서 아기곰돌이도 같이 한참 같이 뛰어 놀다 와요.^^;;; 지도에서 보면 아랫쪽에 있는 호수예요. 실제로 보면 예쁜 호수인데 폰카메라로 찍은 거라 잘 안나타나는 것 같아요. 그래도 평화로워 보이죠??ㅎㅎ 오리가 겁도 없이 사람이 있음에도 다가와요.^^;; 가끔 먹다 남은 빵조각을 가져와서 던져 주..
[네덜란드 공원1] 아이와 같이 가면 좋은 공원+놀이터 - Noorderplantsoen 한국에 있을 때는 아기곰돌이가 걷기 시작할 무렵부터 매일 놀이터에 나가 놀도록 해줬어요. 아기곰돌이의 건강을 위해서 라기 보다 뛰어 놀게 하면 아기곰돌이가 짜증내는 빈도가 줄어 들고, 밤에 잠도 잘 잤기 때문이예요.ㅎㅎ 그리고 1주일에 한번은 지쳐 쓰러질 정도로 뛰게 해줬어요. 어린이대공원이며, 입장료 내면 하루종일 놀 수 있는 키즈파크나 하다못해 키즈카페(키즈카페는 많이 뛰어 놀 수 없어서 선호하진 않지만 멀리 못갈 땐 유용한 곳이였어요)에서 놀게 했어요. 그랬더니 1시간 뛰면 지치는 체력이 4시간 뛰어야 지치는 체력으로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은 진을 빼줘야 떼쓰는게 줄어들어요.ㅎㅎ 역시 아이의 스트레스는 운동으로 풀어줘야 하나봐요.ㅎㅎ 하지만 처음 네덜란드에 와서 길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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