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4일 작성된 글입니다.>
흐로닝언 시내로 가지 않아도 흐로닝언 시내에 있는 대표적인 상점이 모여 있는 Paddepoel(파더풀)이라는 쇼핑센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Paddepoel 쇼핑센터의 입구는 여러곳이예요.
한국의 쇼핑센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지만 흐로닝언에서 몇 달 살았다고 굉장하다고 느끼는 꼬북아내예요.ㅎㅎ
유료지만 주차도 가능해요.
장난감가게인 Intertoys(인터토이)도 있었어요.
HEMA(헤이마)도 있었는데 흐로닝언 시내에 있는 HEMA 보다 작았어요.
잡화점인 Blokker(블로컬)도 보이구요.
Blokker(블로컬)과 비슷한 가게인 Kruidvat(크레드밧)이예요.
etos(에이토스) 이예요.
H&M 같은 옷가게도 있어요.
Aldert Heijn(알버트하인)도 있어서 편한것 같아요.
자전거가게와 Pets & Co 라는 애견용품점도 있었어요.
안경점도 있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운동화나 신발을 살 수 있어요.
예쁜 꽃을 파는 꽃집이예요.
좀 저렴한 물건이 많아 보이는 Widra(위브라)라는 잡화점도 있었고, BIG BAZAR(빅브잘)이라는 잡화점도 보였어요.
bakker bart 라는 빵집이 있어서 샌드위치 같이 간단하게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 수 있어요.^^
네덜란드어로 된 책이지만 책을 살 수 있는 bruna도 있고, 선불유심을 사거나 핸드폰 노예 계약을 할 수 있는 핸드폰 대리점인 Belcompany 도 있었어요.
신발가게나 옷가게가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Paddepoel 의 영업시간표예요.
위에서부터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순이예요.
슈퍼마켓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8시부터 20시까지 열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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