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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신과 출산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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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혼자 누워 자는 수면 교육 방법과 성장 발달을 돕는 터미타임 운동 방법 둘째 육아용품으로 구입한 물건들 중에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편한 용품을 소개하려고 해요.^^ 둘째는 모유수유를 한달정도만 했기에 수유쿠션을 구입하기는 아깝고 그냥 하기에는 불편해서 수유쿠션과 뒤집기 방지 기능을 둘 다 할 수 있는 쿠션이 있길래 구입했어요. “드로잉 베이비” 라는 브랜드의 작은 용 바디필로우예요. 수유를 하고 트름을 시켜야하는데 신생아때는 금방 트름을 잘 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20분정도 세워서 안고 있어야 했는데 안고 있기 힘들 때 바디필로우에 상체를 약간 세워서 눕혀두면 편했어요. 분유를 토하거나 게워내는 것도 덜하구요. 하지만 수유쿠션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했어요. 바디필로우의 면이 동글동글해서 아기가 자꾸 미끄러지더라구요.^^;;;; 신생아일 때는 자다가 자꾸 놀래는데 바디필..
기저귀가방 같지 않은 기저귀 가방과 효율적인 공간활용 젖병 건조대 추천 첫째가 7살이라 외출할 때 작은 가방만 가지고 가볍게 다니다 둘째가 태어나서 다시 백팩을 메고 다니려니 너무 우울해서 기저귀가방 같지 않는 기저귀가방을 샀어요. “까르망 맘앤파파” 기저귀가방이고 맘사이즈예요. 가방안에 이너백이 있어서 분유병이나 물병이 가방 속에서 굴러다니지 않아서 좋아요. 기저귀와 물티슈, 분유병2개, 보온병 정도 넣을 수 있어서 4시간 텀으로 먹을 수 있는 아기는 최장 8시간 동안 밖에 있을 수 있어요.ㅎㅎㅎ 꼬북아내는 백화점가거나 교회 다녀올 정도의 짐은 커버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겨울에는 담요나 아기 겉옷을 넣을 수 없어서 좀 불편해요.^^;;; 하지만 기저귀가방 같지 않아서 만족스러워요.ㅎㅎㅎ 천기저귀는 기저귀로 사용하려고 산 것은 아니고 수건대용으로 쓰거나 트림 시킬 때 가재손..
[출산준비4] 신생아부터 어린이까지 사용 가능한 욕조(아이팜 배쓰인배쓰),독일 유기농 아기샴푸,로션,기저귀크림(Lavera),밀폐 쓰레기통(EZkan), 둘째가 4개월이 넘었는데 아직도 구입한 출산용품을 다 소개해 드리지 못했어요.ㅠㅠ 너무너무 순한 둘째지만 꼬북아내의 체력이 저질이라 첫째와 둘째를 재우고 너무 지쳐서 컴퓨터를 켤 수 없었어요.^^;;; 사실은 넷플릭스에 "미스터 션샤인"이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그걸 밤마다 몰아서 보느라 바빴어요.ㅎㅎㅎ 너무 재미있었는데 이제 종영되어서 아쉬워요. 육아에 지친 아줌마는 이제 무엇에 낙을 두고 살아가야 할지 고민이예요.ㅠㅠ 꼬북아내가 산 욕조와 아기로션과 샴푸, 밀폐 쓰레기통을 소개해 드릴게요.^^ 꼬북아내는 둘째가 태어나고 한달 뒤에 욕조를 샀어요.^^ 신생아는 욕조에 담궈서 목욕시키는 것이 아니라 대야에 물을 담아두고 손수건에 물을 적셔서 닦아주기 때문에 욕조가 필요없었어요. 배꼽이 다 떨어지고 아물면 ..
[출산준비3] 역류방지와 사두증,단두증 예방 뿐만 아니라 아기가 누워서 잘 자는 슬립커브 메트리스(SleepCurve), 이케아 유아(아기)침대 첫째인 아들곰돌이가 백일 전부터 사용했던 육아용품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고 편했던 슬립커브(SleepCurve)라는 메트리스가 있었어요. 신생아는 비강이 좁고 점막이 약해서 코가 자주 막혀요. 그래서 누우면 숨을 잘 못 쉬어서 누워서 자지 않고 계속 우는 일이 자주 있어요. 그러다 안으면 잘 자는데 고개가 뒤로 젖혀 지면서 기도 확보가 되어서 숨쉬기 편해서 잘자는 거예요. 슬립커브 메트리스는 고개를 뒤로 젖혀서 누울 수 있도록 특별하게 만든 메트리스예요. 아들곰돌이가 신생아 때도 코가 막혀서 눕혀 놓으면 많이 울었어요. 가습기도 틀고 콧속에 식염수도 한두방울 넣어서 건조하지 않게 했음에도 누워서 자지않더라구요.ㅠㅠ 그러던 중에 슬립커브라는 메트리스를 알게되어서 중고로 저렴히 구입해서 잘 썼었어요. 슬립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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