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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홈스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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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서 그림 그리며 놀기(유아,초등 엄마표 미술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아이들이 계속 집에만 있어서 매일 같은 생활만 반복하고 있어요.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특별한 놀이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전지 크기의 도화지를 몇 장 사왔어요. 처음에는 일반 전지를 살까 했는데 전지크기의 도화지가 있었어요. 일반 전지보다 두꺼워서 미술놀이 하기에 더 적합할 것 같아 도화지로 구입했어요. 가격은 일반 전지보다 도화지가 더 비쌉니다. 미술놀이를 한다면 전지크기의 도화지가 좋은 것 같아요. 두꺼워서 물감놀이를 해도 종이가 찢어지거나 바닥에 물이 들거나 하지 않아서 편해요. 아이들 한명에 한장씩 바닥에 전지도화지를 붙여서 그림 그릴 수 있도록 했어요.^^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도 큰 종이에 신나하며 그림을 그렸어요. 22개월 둘째도 오빠가 하니 덩달아 신나서 합니다.ㅎㅎㅎ..
집에서 할 수 있는 엄마표 통밀 오감 놀이 학습(유아 홈스쿨링) 아들이 2~3살쯤엔 서울에서 살았는데 집 근처의 키즈카페에 통밀놀이장이 있어서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었어요. 대구에 이사와서는 근처에 통밀놀이를 할 수 있는 키즈카페가 보이지 않았고 편백나무로 놀 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었어요. 아들이 편백나무는 밟으면 발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꼬북아내가 보기에 편백나무는 알갱이가 커서 모래놀이 같지 않더라고요. 반면에 통밀은 모래와 느낌이 비슷하고 알갱이가 모래보가 커서 청소하기가 좀 수월한 것 같아요. 그래서 8살 아들과 2살 딸을 위해 통밀놀이장을 집에 만들었어요. 통밀은 인터넷으로 저렴한 것으로 구입했어요.^^ 작은 풀장에 통밀과 모래놀이 장난감으로 멋진 통밀놀이장을 만들었어요.ㅎㅎ 처음 느끼는 통밀의 감촉에 낯설어 하며 만지길 무서워 하던 돌쟁이 딸은 친숙해..
유아 숫자(1~10) 놀이로 쉽게 공부하는 방법(유아 홈스쿨링) 얼마 전에 Lidl 마트에서 호두, 아몬드, 헤이즐넛 등이 들어있는 견과류 믹스를 사왔어요. 저랑 남편이랑 호두를 먹고 있으니 아들이 신기한지 호두 가지고 놀길래 호두 10알을 꺼내 접시에 담으며 숫자를 세어봤어요. 아들에게 무엇인가를 알려줄때 다른 엄마들과는 다른 방법을 쓴답니다. 어떻게 보면 답답하고 느릴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아이가 학습하는 것에 부정적인 인식 없이 즐겁게 학습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아들이 호두를 접시에 하나씩 담으면 제가 숫자를 이야기해줍니다. 아들이 접시에 호두를 담는 놀이가 지겨워질때까지 숫자를 이야기해줍니다. 만4세쯤 아이가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5분~10분정도니 목이 쉬진 않을거예요. ㅎㅎ 아이들은 많이 들어야 그것을 외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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