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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홈스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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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부직포 머리띠 왕관 만들며 집에서 놀기 오미크론 영향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늘었어요. 요즘에 아이와 놀러 나가기도 기관에 보내기도 부담스럽죠? 그래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가정보육하는 부모님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아이와 집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만들기 키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부직포 머리띠 왕관 만들기 키트입니다. 스티커 붙이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특히 드레스를 좋아하는 여자아이라면 너무너무 좋아할 만한 왕관머리띠입니다. 첫째인 아들을 키우다 6년만에 딸이 태어났는데 남자아이랑 여자아이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제가 귀걸이나 목걸이를 좋아하지 않고 아이에게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반짝반짝한 장신구나 옷, 신발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백화점에 갔다가 반짝거리는 구두 앞에서 한참을 구경하며 좋아하는..
유아 소근육 발달 시키는 미술놀이_실 꿰기 인형손장갑 만들기 꼬북아내네는 5살 딸을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가정보육을 하고 있어요. 아들도 어린이집, 유치원에 가지 않고 바로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그래도 1학년부터 3학년인 지금까지 학교 선생님들께 칭찬도 자주 듣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아요. 그래서 둘째도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자유롭게 놀기로 했어요. 지인들이 둘째와 집에서 뭐하고 노냐고 자주 물어보시는데 그리 특별하지 않아요.^^;;; 꼬북아내는 오전에 글을 쓰기 때문에 함께 놀아주지는 못하고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놀아요. 같은 공간에 서로 다른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거죠.^^;;; 가정보육을 하려면 24시간 아이와 놀아주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엄마는 집안일도 해야하고 휴식시간도 필요하니까 말이예요. 그래서 꼬북아내는 평소에..
대구 근교 유아, 어린이 딸기따기 농장 체험_영천 부농딸기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외출은 거의 안했어요. 올해도 계속 되는 코로나로 인해 지치는 마음도 있었고, 조심하면서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를 알아보다 딸기따기 체험을 하러갔어요. 한 타임에 두 팀(최대 4인)만 예약받아서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마음 놓고 놀다 올 수 있었답니다.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이라 딸기따는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서 같이 가겠냐고 물어봤더니 시큰둥하다 같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초3 아들과 4살 딸이랑 다녀왔어요. 딸기는 12~2월이 제일 맛있다고 하던데 4월달 임에도 딸기가 맛있었어요.^^ 비닐 하우스가 여러동이 있어서 다른 팀과 동선이 겹치지 않았어요. 사장님께서 딸기따는 방법과 딸기밭에 벌이 있는 이유를 설명해 주셨어요. 딸기가 자가수분으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식..
코로나로 집에서 그림 그리며 놀기(유아,초등 엄마표 미술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아이들이 계속 집에만 있어서 매일 같은 생활만 반복하고 있어요.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특별한 놀이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전지 크기의 도화지를 몇 장 사왔어요. 처음에는 일반 전지를 살까 했는데 전지크기의 도화지가 있었어요. 일반 전지보다 두꺼워서 미술놀이 하기에 더 적합할 것 같아 도화지로 구입했어요. 가격은 일반 전지보다 도화지가 더 비쌉니다. 미술놀이를 한다면 전지크기의 도화지가 좋은 것 같아요. 두꺼워서 물감놀이를 해도 종이가 찢어지거나 바닥에 물이 들거나 하지 않아서 편해요. 아이들 한명에 한장씩 바닥에 전지도화지를 붙여서 그림 그릴 수 있도록 했어요.^^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도 큰 종이에 신나하며 그림을 그렸어요. 22개월 둘째도 오빠가 하니 덩달아 신나서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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