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홈스쿨링/미술

(9)
유아 홈스쿨링 미술놀이_개구리나팔 플레이콘 부조만들기 꼬북아내네는 아이들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같은 기관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양육을 한답니다. 네덜란드에서 유치원과 학교에 다녔던 첫째도 5살에 한국으로 귀국한 뒤에는 유치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엄마표 유치원으로 홈스쿨을 했었어요. 정부에서 유치원 보육비를 지원해 주지만 여러가지 명목으로 매달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 있잖아요. 그 금액을 유치원에 지불하지 않고 아이와 미술놀이를 하거나 뮤지컬이나 여러 체험학습에 투자를 했답니다. 아이도 즐거워했고 저도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집에서 계속 양육하다보면 화가 나는 일이나 힘든 일도 당연히 있습니다. 아이와 생활 규칙을 정하고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나눠볼게요.^^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엄마표 유아 홈스쿨링을 하게..
코로나로 집에서 그림 그리며 놀기(유아,초등 엄마표 미술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아이들이 계속 집에만 있어서 매일 같은 생활만 반복하고 있어요.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특별한 놀이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전지 크기의 도화지를 몇 장 사왔어요. 처음에는 일반 전지를 살까 했는데 전지크기의 도화지가 있었어요. 일반 전지보다 두꺼워서 미술놀이 하기에 더 적합할 것 같아 도화지로 구입했어요. 가격은 일반 전지보다 도화지가 더 비쌉니다. 미술놀이를 한다면 전지크기의 도화지가 좋은 것 같아요. 두꺼워서 물감놀이를 해도 종이가 찢어지거나 바닥에 물이 들거나 하지 않아서 편해요. 아이들 한명에 한장씩 바닥에 전지도화지를 붙여서 그림 그릴 수 있도록 했어요.^^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도 큰 종이에 신나하며 그림을 그렸어요. 22개월 둘째도 오빠가 하니 덩달아 신나서 합니다.ㅎㅎㅎ..
[엄마표유치원8] 생나무 공작으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미술놀이 집에서 아들곰돌이와 미술 놀이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 쉽게 할 수 있는 미술재료를 찾아봤어요.^^ 여러가지가 많았는데 꼬북아내는 생나무 공작을 선택했어요.ㅎㅎ 생나무를 크기별로 잘라서 플라스틱 박스에 담아 파는 “개똥박스” 라는 멋진 재료가 있더라구요.ㅎㅎㅎ 꼬북아내는 창의력이 없는 엄마라 “아주 쉬운 생나무 공작” 이라는 책도 같이 주문했어요. 가장 작은 크기의 “개똥박스”를 주문해서 “아주 쉬운 생나무 공작” 책에 있는 것을 만들기에는 재료가 부족했어요. 두껍고 큰 나무토막이 많이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큰 크기의 개똥박스를 구입하는 분에게는 도움이 되는 책일 것 같아요.^^ 작은 크기의 “개똥박스” 로는 냉장고에 붙일 마그넷장식품을 만들기에 적당했어요.^^ 그래서 아들곰돌이와 가을 나무를 만들었어요..
[엄마표유치원3] 미술놀이 (타요 물감놀이) 아들곰돌이(만5세)가 스스로 그림을 그려서 색칠하게 하기 보단 그림이 그려진 곳에 아이가 물감으로 색칠하는 것이 더 쉽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물감으로 칠해도 찢어지지 않을 그림물감 도안을 찾고 있었어요.그런데 얼마 전에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타요 물감놀이”라는 책을 발견해서 주문했어요.^^ 물감으로 칠해도 종이가 찢어지지 않을 포스터 4장과 색칠 책, 물감(3색), 작은 팔레트2개, 모양붓 4개, 도장 4개가 들어있어요. 순전히 그림 도안만 필요한 꼬북아내에게 물감과 붓, 도장등이 따라왔답니다.^^;;; 사진의 타요 포스터는 젤 큰 크기예요.큰 포스터 2장과 좀 더 작은 포스터 2장이 들어있어요. 붓과 미술앞치마는 광명 이케아에서 산 것이예요. 그리고 팔레트로 사용하는 것은 일회용식판 인데 칸의 크기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