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놀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에서 할 수 있는 엄마표 통밀 오감 놀이 학습(유아 홈스쿨링) 아들이 2~3살쯤엔 서울에서 살았는데 집 근처의 키즈카페에 통밀놀이장이 있어서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었어요. 대구에 이사와서는 근처에 통밀놀이를 할 수 있는 키즈카페가 보이지 않았고 편백나무로 놀 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었어요. 아들이 편백나무는 밟으면 발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꼬북아내가 보기에 편백나무는 알갱이가 커서 모래놀이 같지 않더라고요. 반면에 통밀은 모래와 느낌이 비슷하고 알갱이가 모래보가 커서 청소하기가 좀 수월한 것 같아요. 그래서 8살 아들과 2살 딸을 위해 통밀놀이장을 집에 만들었어요. 통밀은 인터넷으로 저렴한 것으로 구입했어요.^^ 작은 풀장에 통밀과 모래놀이 장난감으로 멋진 통밀놀이장을 만들었어요.ㅎㅎ 처음 느끼는 통밀의 감촉에 낯설어 하며 만지길 무서워 하던 돌쟁이 딸은 친숙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