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기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후기_31,32,33주] 기침으로 인한 배뭉침, 가진통, 자궁수축으로 수액 맞았어요. 보건소에서 임당검사를 하느라 한번 건너뛰었더니 산부인과에 두달만에 가게 되었어요.^^;;; 불편한건 없냐는 의사선생님의 질문에 배가 자주 뭉친다고 하니 벌써 그러면 안돼는데 하시며 태동검사를 해보자고 하셨어요. 태동검사결과 자궁수축이 잡혔고 분만대기실에서 링겔을 맞고 가라고 하시길래 2~30분이면 되는 줄 알고 분만대기실로 아들곰돌이와 갔어요.(엄마표유치원으로 인해 병원갈때도 항상 아들곰돌이와 함께였어요.) 보호자는 밖에서 기다리고 산모만 들어오라고 하셔서 아들곰돌이한테 만화를 보고 있으라고 하고 분만대기실로 들어갔어요. 링겔을 꽂고 간호사선생님께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봤더니 링겔맞는데 1시간 30분정도 걸리고 태동검사까지 하면 시간이 좀 더 걸린다고 하셔서 “아들이 혼자 밖에 있는데” 라며 난감해 하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