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등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글 써요~ 초등 1학년의 엄마로 사는 건 너무 피곤하고 고단하네요.ㅠㅠ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한 뒤로 너무 정신없는 날을 보내고 있어서 글을 쓸 여유와 시간이 없더라구요. 초등학교 입학한지 3개월이 지나고 나니 이제 마음의 여유가 생겼어요. 여전히 시간은 없지만 체력이 좋아져서 글을 쓸 힘이 생겼어요.^^ 아들이 입학한 초등학교는 꼬북아내 집에서 빨리 걸어서 20분정도 걸려요. 네이버 지도에서 최단길이 1.2km 라고 나오는데 언덕이 심해서 좀 둘러 가기때문에 1.2km보다 더 걷는 것 같아요.^^;;; 아들은 1.2km 왕복으로 걸으면 하루에 2.4km만 걸으면 되는데 꼬북아내는 아침에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에 다시 왔다가 하교시간에 학교로 데리러 갔다가 데리고 오면 하루에 4.8km를 걸었어요.ㅠㅠ 입학식하고 난 뒤 한주는 교실까지 데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