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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생활정보

[네덜란드] 물에 타먹는 음료수 시럽

<2015년 10월 19일 작성된 글입니다.>

꼬북아내는 립톤 아이스티 가루로 만든 아이스티를 좋아해요.ㅎㅎ

그런데 네덜란드에서 그 맛을 찾게 되어서 기뻤죠.^^


물에 타먹는 시럽인데 알버트하인같은 마트에 가면 음료수 파트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어요.

개인 취향에 따라 진하게 타거나 연하게 태울 수 있어요.ㅎㅎ 


꼬북아내가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는 것들이예요.ㅎㅎ

왼쪽의 것은 사과와 머루포도등 여러가지 혼합되어 있는 맛인데 달달하니 맛있어요.

그리고 오른쪽은 꼬북아내가 사랑하는 아이스티 복숭아맛이예요.

립톤이랑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참고로 흐로닝언에는 립톤 아이스티를 동방행에서 봤어요.ㅎㅎ)

꼬북아내는 이 시럽을 물에만 타먹는 게 아니라 플레인 요거트에도 타먹는데 나름 맛있어요.^^

물에 타먹다 지겨우면 플레인 요거트에도 타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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