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한국/제값 주고 산 제품리뷰

(21)
고구마 다이어트 식단을 빠르고 쉽게 준비하는 방법 꼬북아내는 와이프이자 아이들의 엄마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요리하거나 음식을 준비하는 일은 에너지가 없더라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나의 건강을 위해서 요리하는 일은 지치고 힘들때 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 작년에 둘째가 2살이었고 첫째는 초등학교를 막 입학해서 엄마의 손이 많이 갔어요. 초등학교가 1km정도 떨어져 있고 가는 길이 차도, 인도 구분이 없는 길이라 위험해서 같이 등하교해야 했어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 챙기느라 에너지가 없어서 나의 점심은 대충 라면먹거나 빵으로 떼우는 일이 많았어요. 거의 1년을 매일 점심 라면이나 빵을 먹었더니 지방이 많이 늘더라구요.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그 음식에 있는 독소를 해독을 하다가 못하는 것은 지방에 저장을 한다고 해요. 독소가 몸..
정말 간단한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 배달 도시락 2020년은 코로나19로 살이 디룩디룩 찌는 해 인가봐요.ㅠㅠ 꼬북아내도 둘째 임신하면서 늘어난 몸무게를 줄여보려고 했지만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체력도 떨어지고 체중도 점점 늘고 게을러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 육아하느라 활동범위는 정해져 있어서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은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요리하는 것을 즐기지 않기에 불을 써서 고기를 굽거나 요리하고, 야채를 씻어서 준비하는 요리는 저녁식사만 합니다. 나머지 아침과 저녁은 대충 빵을 먹거나 라면으로 떼우는 일이 많았어요. 그래서 몸무게가 늘고 게을러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아침이나 점심식사로 간단하고 맛있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없을까? 하고 찾고 고민했답니다.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4분이면 식사준비가 완..
얇은 토퍼만 깔고 잘 수 있는 저상형 패밀리 원목침대 추천 네덜란드에서 구입 했던 모든 가구와 살림살이를 지인에게 드리고 한국으로 귀국했어요. 그래서 정착한 대구에서는 전부 새로 사야했어요. 한꺼번에 가구와 가전을 전부 사려니 너무 부담 되어서 침대는 구입하지 못하고 방바닥에 이불만 깔고 한동안 생활했어요. 침대생활을 하다 바닥에 그냥 자려니 불편하고 바닥이 차가워서 난방을 계속 해야해서 난방비도 꽤 많이 나왔어요. 고민하다 토퍼 같은 6~7cm 두께의 얇은 매트를 샀어요.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 매트를 사고 나니 또 다른 걱정이 스믈스믈 올라와서 침대도 구입했답니다. 꼬북아내네가 1층이라 습기가 많은데 계속 방바닥에 매트를 깔아두면 혹시 곰팡이가 생길까봐 걱정이 되었거든요.ㅎㅎㅎ 매트리스 없이 토퍼만 깔고 잘 수 있는 평상형 침대를 선택했습니다. 평상형침대..
브리타 정수기 6년 사용한 후기, 브리타 장점과 단점, 필터 교체와 세척 주의점 저는 브리타 정수기를 6년 동안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네덜란드에 있을 때는 네덜란드 물에 석회가 많이 있어서 브리타정수기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네덜란드 사람들은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기 때문에 설치형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네덜란드에서 설치형 정수기 구입은 쉽지 않아요. 그래도 브리타정수기는 네덜란드 상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고 우리나라 쿠팡 같은 볼닷컴에서 온라인 쇼핑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또 옆나라 독일 아마존에서 구입하면 네덜란드로 배송이 되기에 1년치 필터와 마렐라(Marella) 브리타 정수기를 구입해서 사용하기도 했어요. (제가 귀국한 뒤에 네덜란에도 아마존이 생겼어요.) 전 브리타 정수기가 플라스틱이라 1~2년 주기로 새 제품으로 바꾼답니다. 그래서 마렐라(Marella), 피요드(Fjo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