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덜란드/여행,음식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Albert Heijn to go(알버트하인 투고) 말고 Alert Heijn에서 저렴히 여행 장보기

네덜란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트는 Albert Heijn(알버트헤인) 입니다. 하지만 이 "Albert Heijn” 도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흔히 많이 볼 수 있는 마트인 "Albert Heijn(알버트헤인")과 "Albert Heijn to go(알버트헤인 투고)" 라는 편의점과 대량으로 살 수 있는 "Albert Heijn XL" 라는 곳도 있어요. "Albert Heijn XL"는 꼬북아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 없어서 가보지는 못했어요.ㅎㅎㅎ
흔히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Albert Heijn(마트)와 Albert Heijn to go(편의점)이랍니다. 
꼬북아내가 살았던 흐로닝언에는 Albert Heijn to go(편의점)은 역안에만 있었어요. 하지만 암스테르담은 관광지라 그런지 시내 거리에도 Albert Heijn to go(편의점)이 있더라구요.ㅎㅎㅎ 

Albert Heijn(마트)와 Albert Heijn to go(편의점)가 뭐가 다른데 장황하게 설명이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실 거예요.ㅎㅎ
여행객에게 제일 중요한 돈!!
같은 물건인데 마트에서 사느냐 편의점에서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면 어디에서 사시겠어요??


암스테르담 센트럴역 근처에 있는 Albert Heijn(알버트헤인) 마트예요.^^
구글지도로 미리 위치를 확인한 뒤라 근처에서 주의깊게 찾았는데도 눈에 잘 띄지 않았어요.^^;; 그냥 걷다가는 무심코 지나칠 것 같은 곳에 있어요.ㅎㅎ

꼬북아내네가 암스테르담에 머무는 동안 매일 들렸던 곳이예요.^^


"BAR LE DUC" 물은 2L인데 저렴해요. 그리고 병보증금이 없어서 여행갈 때 편한 것 같아요.^^
여행지에서 빈 페트병을 들고 다니면서 보증금 환급받기는 귀찮잖아요.ㅎㅎ


CoolBest 쥬스는 다 맛있어요. 아들곰돌이가 좋아하는 딸기 쥬스인데 진짜 딸기맛이 나요.^^

흐로닝언에서 살 때는 초밥 비싸서 못사먹다가 암스테르담에서 머문 B&B는 주방이 없고, 아들곰돌이한테 밥 먹이려고 많이 사먹었어요. 꼬북아내도 초밥을 좋아해서 원없이 먹었어요.ㅎㅎ

가끔 35% 딱지 붙어있는 것을 보면 당장 집어야 해요. 그날 먹기에는 괜찮고 무엇보다 저렴하잖아요. 그리고 35%딱지 붙은 것은 알버트헤인 보너스카드가 없어도 할인 받을 수 있어요.^^


그 다음날 산 것들이예요.ㅎㅎ
과일이랑 초밥, 맛살이예요.^^
한국에서 먹는 맛살보다 맛있어요. 여행오심 드셔보세요.



꼬북아내가 간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가까운 알버트하인 마트 위치예요.^^


관광지라 그런지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네요.^^
월요일~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꼬북아내에게 큰 힘이 되는 "공감(빨간하트)" 클릭 부탁드려요.^^
댓글과 공감이 많으면 새로운 글을 쓸 힘이 불끈불끈 솟아요.ㅎㅎ
트위터도 하고 있어요. @mangottik 팔로잉하시면 새로운 글 알림받으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