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아내가 개인적으로 철제가구를 좋아해서 철제가구를 알아보다 Fun-it-Urs(펀잇쳐스)라는 가구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벽면 한쪽을 채울 책장과 큰 테이블이 필요했는데 홈페이지에서 봐 둔 가구를 직접 보기 위해서 Fun-it-Urs(펀잇쳐스) 쇼룸에 다녀왔어요.
대구로 이사를 가면 쇼룸이 있는 서울까지 가기 힘들것 같아서 서울 친정에 있을 때 미리 다녀왔어요.
곰돌남편은 미리 대구로 내려가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던 때라 아들곰돌이와 둘이서 Fun-it-Urs(펀잇쳐스) 쇼룸이 있는 상암동까지 갔어요.
상암 MBC가 근처에 있었어요.^^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상암 MBC를 처음 보니 신기하더라구요.ㅎㅎ
DMC첨단산업센터 안에 쇼룸이 있어요.
펀잇쳐스의 가구를 직접 볼 수 있는 쇼룸 입구예요. 일반 가구점이 아니라 쇼룸에서 가구를 직접 구입할 수 없고 구경만 할 수 있어요.
처음에 문이 열려있지 않아 당황했으나 옆에 벨을 누르라는 안내글을 보고 벨을 눌렀더니 안에 계신 직원분이 문을 열어주셨어요.ㅎㅎ
액션스튜디오(action studio)라는 제품인데 자신이 원하는 대로 침대와 책상 위치를 만들어 자기만의 벙커침대를 디자인할 수 있어요.
좁은 집에 실용적인 디자인인 것 같아요.^^
꼬북아내가 사고 싶은 빅테이블(Bic table)이예요. 일반적인 책상보다 훨씬 커요. 일반적인 책상이 60cm X 1m 20cm 정도 인데 빅테이블은 제일 작은 것이 80cm X 1m 80cm 이예요.
쇼룸에는 1800mm(1m80cm) 빅테이블이 없었지만 꼬북아내 욕심에는 2400mm(2m 40cm) 빅테이블을 집에 두고 싶어서 2m40cm X 1m 크기의 빅테이블을 유심히 보고왔답니다.
곰돌남편이 계약한 집의 방 하나만 엄청 컸으면 하는 생각을 했어요.(꼬북아내는 이사하기 전까지 집을 보지 못했거든요.^^;;)
책장도 보고 왔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철제책장이 약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쇼룸에서 와아어시스템(wire system) 책장을 직접보고 너무 튼튼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인터넷으로 주문해야 하는 가구라 걱정스러운 마음이 있었는데 쇼룸에 와서 직접 보고 궁금한 점은 직원분께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꼬북아내는 쇼룸에서 사고 싶었던 Fun-it-Urs(펀잇쳐스) 빅테이블과 책장을 직접 보고나서 꼬북아내의 안목은 틀리지 않았구나를 확신할 수 있었어요.ㅎㅎ
Fun-it-Urs(펀잇쳐스) 쇼룸의 위치와 운영시간이예요.
자세한 내용과 주문은 Fun-it-Urs(펀잇쳐스)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홈페이지에 있는 “구매후기” 도 참고해보세요. 대부분의 기업이 부족한 점이 써있는 상품평은 삭제를 하는데 펀잇쳐스는 고객의 의견도 반영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기업같아서 더욱더 발전하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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