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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LEGO)

[레고] LEGO Classic(10705)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레고 클레식

아들곰돌이가 만3살(4살) 생일 때부터 레고를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만5세(6살)인데 레고가 점점 많아져서 레고 조각이 굴러다니기 시작했어요.ㅠㅠ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아들곰돌이가 레고를 만들어서 그대로 가지고 놀았는데 올해부터는 만든 레고를 이리저리 변형시켜서 가지고 놀더라구요. 레고 피규어도 머리를 빼서 다른 피규어에 꽂으며 웃기다고 하며 놀아요.^^;;; 
아들곰돌이가 자기 전에는 장난감을 다 정리해서 레고를 올려두는 책장 위에 올려 둬요. 하지만 피규어 머리가 굴러다니고 브릭들이 굴러다니는 책장 안을 보니 잃어버릴까봐 불안하고 꼬북아내도 레고를 좋아하기에 레고 조각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청소할 때 조심하지만 쉽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만든 레고는 그대로 뒀으면 하는 마음에 생일도 아닌데 레고 클레식을 샀어요.ㅎㅎ


레고 클레식 XL예요.
브릭이 1000개가 들어있어서 다양한 것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어요.^^


색깔별로 나눠진 브릭과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아들곰돌이가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자동차나 바이올린등을 조립할 수 있는 설명서도 들어있어요. 그리고 레고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설명서를 다운받아서 pdf로 볼 수 있어요.^^

레고 브릭이 돌아다니지 않고 정리된 모습을 기대했지만 원래 있던 레고브릭과 새로 산 레고 클레식 브릭이 더해져서 더 혼잡해졌어요.ㅠㅠ
하지만 아들곰돌이가 만들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사주길 잘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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