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아내의 2017년은 네덜란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한국에서의 삶에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한해였어요.^^
님들은 2017년 어떤 한해였나요??
2017년은 대구로 이사를 하고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한국에서의 삶에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한 해였어요. 그리고 하반기에는 둘째가 생기는 경사도 있었고 그로 인해 몸이 좋지 않아서 2016년보다 새로운 글을 많이 쓰지 못했네요.^^;;;
마음은 늘 하루 하나 포스팅인데 쉽지 않는 것 같아요.ㅎㅎㅎ
하루 하나 포스팅을 실천하시는 분들 너무 존경합니다.^^
2017년에는 가족 이야기를 많이 했네요.ㅎㅎㅎ
꼬북아내, 곰돌남편, 아들곰돌이…ㅎㅎㅎ
"Living in Holland(망고띡)"은 네덜란드 생활에 대한 글이 많은 걸로 유명한 블로그인데 2017년에는 아들곰돌이를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엄마표유치원으로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 육아에 대한 글이 많았네요.^^
"Living in Holland(망고띡)"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글 조회수가 생각보다 높아서 기뻤답니다.^^
561번의 공감 감사합니다.^^
댓글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018년에는 조금더 부지런히 포스팅할 수 있도록 스스로 다짐해봅니다.^^
에버노트에 잠자고 있는 글 소재들을 부지런히 다듬어야 할텐데 말이예요.ㅎㅎㅎ
님들도 2018년 동안 하고싶은 일들, 계획하고 계신 일들 모두모두 이뤄나갈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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