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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보건소,약국,병원

네덜란드에서 살 수 있는 3개월~12세 어린이 해열제 시럽

<2015년 4월 13일 작성된 글입니다.>


꼬북아내가 네덜란드에 처음 와서 아이의 해열제는 좌약과 알약만 있는 줄 알고 좌절했었어요.
꼬북아내는 좌약을 써본 적이 없었거든요.ㅠㅠ
얼마전에 Etos에서 파라세타몰(Paracetamol) 시럽을 찾았어요.
파라세타몰(Paracetamol)은 한국에 있는 타이레놀의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과 같아요.(참조:위키백과)
해열,  진통제예요.



Sinaspirl(시나스피를) 이예요.
3개월부터 12살까지 먹일 수 있어요.
6개월이전의 아기는 타이레놀시럽을 먹여야한다고 해요.(참조:삐뽀삐뽀 119 소아과)

왼쪽의 Sinaspril(시나스피를)은 알약인데 츄어블이라 씹어먹을 수 있어요.

한국의 타이레놀시럽이 네덜란드에서는 Sinaspril 시럽이예요.

시럽이 꽤 비싸요.ㅠㅠ
100ml 인데 5.39유로예요.
한국의 타이레놀시럽보다 두배가 비싼것 같아요.^^;;;
몇 달 전에 EMS로 받은 타이레놀시럽과 맥시부펜이 많아서 사진 않았지만 나중에 필요하면 사려구요.^^

타지에 와서 아이가 아프면 더 불안하죠.ㅠㅠ 왼쪽의 Sinaspril(시나스피를)은 알약인데 츄어블이라 씹어먹을 수 있어요

모두 타지에서 아프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