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3일 작성된 글입니다.>
아기곰돌이가 좋아하는 "Cars 2" 에 나오는 맥퀸과 친구들이 6대가 포함되어 있는 "LEGO Cars Flo's V8 Cafe" 예요.
"Cars 2" 에 나오는 조그만 마을에 있는 친구들과 주유소, 세차장 건물이예요.
아기곰돌이가 아직 어려 집중하는 시간이 10분정도 밖에 안되서 조금씩 나눠서 하다보니 완성하기까지 일주일이 걸렸어요.
일주일 동안 아침에 일어나면 뭘 조립할지 생각하느라 아기곰돌이도 즐거워하더라구요.ㅎㅎ
아기곰돌이 처럼 동그란 것 누르면 맥퀸이 앞으로 발사가 되는 거예요.ㅎㅎ
아이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놀 장치를 잘 해놓은 것 같아요.
디테일이 멋진거 있죠??
메이터의 라이트가 하나 밖에 없어서 왜 그런가 했는데 레고 조립하고 난 뒤 아기곰돌이가 "Cars" 애니매이션을 볼 때 같이 유심히 봤더니 라이트 하나가 깨져있더라구요.
꼬북아내는 세심한 레고의 디테일에 감탄했어요.
메이터의 라이트가 하나 밖에 없어서 왜 그런가 했는데 레고 조립하고 난 뒤 아기곰돌이가 "Cars" 애니매이션을 볼 때 같이 유심히 봤더니 라이트 하나가 깨져있더라구요.
꼬북아내는 세심한 레고의 디테일에 감탄했어요.
왜 꼬북아내가 어렸을 때 레고를 몰랐을까요?? ㅎㅎ
한번 밖에 조립 못하는 프라모델보다 레고가 더 멋진 것 같아요.ㅎㅎ
아기곰돌이가 매일 맥퀸을 뜯어서 다시 조립 한다고 해서 사준 보람이 있어요. ㅎㅎ
옆에서 조금씩 도와 줘야하는 단점도 있지만요.^^;;
아기곰돌이 손에 잡히는 사이즈라 자동차가 너무 귀여워요.
아기곰돌이가 조립해 봐서 그런지 떨어뜨려서 조금 부서졌을 때는 혼자 조립해서 가지고 놀아서 놀랐어요.
꼬북아내는 아기곰돌이가 혼자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기다려주니 생각보다 너무 잘하더라구요.
같이 조립하면 열받는 순간도 있고, 조립해서 주는 것이 부모 입장에서 더 편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아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혼자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면 아이가 레고를 더 잘 가지고 놀 뿐만 아니라 조립하는 기쁨과 성취감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꼬북아내가 생각하기에는 레고는 조립하는 순간이 가장 즐거워요.^^
꼬북아내가 생각하기에는 레고는 조립하는 순간이 가장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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