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감자튀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덜란드] 폐식용유버리는 방법+뚫어뻥 세제 아기곰돌이가 마트의 튀김용 냉동감자(Frites)를 보고 사달라고...^^;; 서울에 있을 때 햄버거집에 가서 곰돌남편이랑 꼬북아내는 햄버거 먹고 아기곰돌이한테 감자튀김을 시켜줬었는데 그게 기억이 났나봐요. B&B에 있을때는 냉동감자가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 아니었고 냉동실이 없어서 두고 먹을 수 없어서 못샀어요. 이사를 한 집에 있는 냉장고가 자취생 냉장고 크기지만(요즘 자취생들도 이것보단 큰 냉장고 쓰겠지만^^;;) 한뼘 높이의 냉동실이 있어서 얼마나 기쁘던지...ㅎㅎ 그래서 아기곰돌이에게 감자튀김을 해줬어요. 네덜란드의 감자튀김은 냉동도 맛있어요.^^ 그렇게 튀기고 남은 폐식용유를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그냥 싱크대나 변기에 버리는 건 아니죠?? 그럼 하수구 막혀요.ㅠㅠ 이사하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