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네덜란드

(284)
[네덜란드 유산균] 체했거나 배탈났을 때는 프로바이오틱스 Probactiol plus 꼬북아내는 체했거나 배탈이 났을 때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어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예요. 한국에서는 상한 것 먹는 일이 거의 없었던 것 같지만 네덜란드에 온 1년 동안 두 번이나 상한 음식을 먹고 하룻동안 엄청 아팠었어요.ㅠㅠ 네덜란드의 날씨는 대부분 서늘해서 저녁에 밥이나 국을 먹고 실온에 두는 버릇이 있었어요. 남은 음식을 냉장고에 넣으면 좋은데 실온에 두는 이유는 꼬북아내의 네덜란드 냉장고가 한국의 원룸 냉장고 크기라 냄비째 들어가지 않는 이유가 커요.^^;; 평소랑 다름없이 실온에 뒀다 다음날 아침에 음식을 먹었는데 약간 이상하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지만 괜찮은 것도 같아서 그냥 먹었어요. 그 날이 기온이 갑자기 올라갔던 날이라 음식이 상했었는지 속이 울렁거리고 토하고 어지럽고 그랬었어요. 그럴 ..
[네덜란드] 사마귀, 티눈 치료제-애기똥풀추출물(Stinkende Gouwe) 곰돌남편이 발목을 접질렀을 때 발목보호대를 장기간 착용했었는데 그로 인해 발에 물집이 생겼어요. 물집이 오래 되니 굳어져 티눈이 되어버려서 발목이 다 낫고 난 뒤에도 걸을 때 아프고 불편했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티눈에는 애기똥풀 이라는 식물의 추출물이 좋다고 해서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볼닷컴에서 찾아봤어요.^^ 그랬더니 진짜로 사마귀치료제로 있더라구요. 신기~ㅎㅎ 애기똥풀의 네덜란드어인 "Stinkende Gouwe" 로 찾아보시면 된답니다. 볼닷컴에서 6.45 유로였어요. 곰돌남편은 3개째 쓰는 중에 티눈이 깨끗하게 떨어졌어요.^^ 사용방법은 뒷부분을 돌리면 중간에 있는 액이 앞쪽 브러시로 흘러나오는데 티눈이 있는 부분에 충분히 바르면 된답니다. 하루에 두번 사용하되 정상인 피부에 바르면 굳게 하니..
[네덜란드 초기 감기약] 에키네시아 목 프레이 와 프로폴리스 목 스프레이 네덜란드는 초겨울 날씨처럼 많이 추워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꼬북아내도 감기기운처럼 으슬으슬 추운 것 같아요. 꼬북아내가 사용하는 초기 감기약을 소개해 들릴게요.^^ 꼬북아내는 감기약으로 파라세타몰 외에 프로폴리스 스프레이와 에키네시아 스프레이도 사용하고 있어요. 만약 열이 나면 파라세타몰을 먹어야겠지만 많이 아프지는 않은데 목이 간질간질 하는 감기 초기에 사용하면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프로폴리스는 아시겠지만 벌꿀 추출물이예요. 꿀 속에는 가열해도 죽지 않는 다는 균이 있어서 돌 전의 아이는 절대 먹이면 안되는 것 아시죠?? "biover propolis spray" 는 볼닷컴에서 샀고, 여러가지 허브성분이 포함된 성인용이예요. "ARKO ROYAL Spray Gorge" 는 De tuinen에서 구입..
네덜란드에서 살 수 있는 3개월~12세 어린이 해열제 시럽 꼬북아내가 네덜란드에 처음 와서 아이의 해열제는 좌약과 알약만 있는 줄 알고 좌절했었어요. 꼬북아내는 좌약을 써본 적이 없었거든요.ㅠㅠ 얼마전에 Etos에서 파라세타몰(Paracetamol) 시럽을 찾았어요. 파라세타몰(Paracetamol)은 한국에 있는 타이레놀의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과 같아요.(참조:위키백과) 해열, 진통제예요. Sinaspirl(시나스피를) 이예요. 3개월부터 12살까지 먹일 수 있어요. 6개월이전의 아기는 타이레놀시럽을 먹여야한다고 해요.(참조:삐뽀삐뽀 119 소아과) 왼쪽의 Sinaspril(시나스피를)은 알약인데 츄어블이라 씹어먹을 수 있어요. 한국의 타이레놀시럽이 네덜란드에서는 Sinaspril 시럽이예요. 시럽이 꽤 비싸요.ㅠㅠ 100ml 인데 5.39유로예요. 한국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