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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통지서 받은 뒤 부터 시작하는 자기주도적 공부습관 첫걸음 나의 자녀가 미래에 어떤 모습의 성인으로 자랐으면 좋을까? 생각해 본 적 있으세요?? 꼬북아내는 아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의 모습을 먼저 상상해 본답니다. 그런 다음에 상상했던 성인이 된 아들의 모습을 위해서 지금 연습해야 하는 습관은 없는지 거꾸로 생각하는 습관이 있어요. 이렇게 생각하면 동일한 가치관과 일관성으로 훈육하거나 양육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순간부터 길러야 하는 중요한 습관은 무엇 일까요? 모든 부모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학교 준비물과 숙제는 자연적으로 스스로 알아서 할 것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고학년이 되면 부모님이 챙기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되어서 준비물을 잘 챙기지 못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전..
자전거 여행하기 좋은 유럽, 네덜란드 흐로닝언 호수 사진을 정리하다 네덜란드에서 살 때 지인과의 약속때문에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길에 찍었던 호수 사진을 발견했어요. 햇살이 눈부셨고 빛이 반사되어 반짝이던 호수도 너무너무 예뻤던 날이라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위치는 예전에 흐로닝언 호수를 소개해 드렸던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네덜란드 흐로닝언] 수영할 수 있는 호수, 풍차, 자전거여행 [네덜란드 흐로닝언] 수영할 수 있는 호수, 풍차, 자전거여행 지난 여름, 2015년 7월 20일날 흐로닝언에 남쪽에 있는 호수에 다녀왔었는데 이제서야 정리를 해서 소개해드리네요.^^;; 네덜란드의 여름은 한국만큼 덥지 않았어요. 추위를 많이 타는 꼬북아내가 holland.tistory.com 실제가 사진보다 더~~욱더 눈 부셨지만 사진으로 보기에도 호수가..
귀이개를 사용하지 않는 네덜란드인들의 귀지제거방법(귀지 녹이는 약, 귀 통증 약) 네덜란드에 가기 전에 만 2살(29개월)이었던 아들은 이비인후과에서 귀지를 녹이는 약을 써서 귀지를 제거해야 했어요. 귀지가 고막에 많이 붙어있어서 귀이개로 제거하지 못했거든요. 귀지를 녹이는 약을 썼지만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고 출국했어요. 한국에서는 쉽게 이비인후과에 방문해서 귀지를 제거할 수 있었지만 네덜란드에서는 병원 문턱이 높기 때문에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한국에서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고 돌아왔다는 기억때문에 늘 아들의 귀지가 신경이 쓰였어요. 그러다 네덜란드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귀지제거하는 방법을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에이토스(Etos)에서 구입해서 사용해봤답니다. 포장 겉면에 있는 사용방법에 대한 그림은 과연 안전한 사용방법인지 의심과 두려움을 안겨줬어요.^^;;; "Otalgan Ear..
유아 소근육 발달 시키는 미술놀이_실 꿰기 인형손장갑 만들기 꼬북아내네는 5살 딸을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가정보육을 하고 있어요. 아들도 어린이집, 유치원에 가지 않고 바로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그래도 1학년부터 3학년인 지금까지 학교 선생님들께 칭찬도 자주 듣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아요. 그래서 둘째도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자유롭게 놀기로 했어요. 지인들이 둘째와 집에서 뭐하고 노냐고 자주 물어보시는데 그리 특별하지 않아요.^^;;; 꼬북아내는 오전에 글을 쓰기 때문에 함께 놀아주지는 못하고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놀아요. 같은 공간에 서로 다른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거죠.^^;;; 가정보육을 하려면 24시간 아이와 놀아주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엄마는 집안일도 해야하고 휴식시간도 필요하니까 말이예요. 그래서 꼬북아내는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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