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케아 레스토랑

(4)
한국 이케아에는 없는 유럽,네덜란드 이케아 레스토랑 1유로 아침식사 메뉴(ft.소세지야채볶음) 한국으로 귀국한 뒤에 가장 그리웠던 것은 네덜란드 이케아에 있는 1유로 아침식사 메뉴였어요. 남편의 유학으로 네덜란드에 머무는 동안 지인들과 1,300원정도 되는 1유로 아침식사를 나누며 함께 했던 시간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1유로 가까이 되는 버스비가 너무 아까워서 버스도 못 타고 2~4km를 걸어 다니고, 비 맞으며 자전거 타고 다니던 시절에 특별한 날에만 먹었던 메뉴라서 그런지 더 그리운 것 같아요. 외식비가 비싼 네덜란드에서 1유로 아침식사면 너무너무 저렴한 편이었는데도 1유로면 가족과 2~3일 먹을 수 있는 빵을 살 수 있었기에 더욱더 망설이며 특별한 날, 특별한 이유가 있을 때만 즐겼어요. ㅎㅎㅎ 한국에 광명 이케아 매장이 처음 생겼을 때는 동일한 조식메뉴가 있었지만 금방 사라져 버렸어요. ..
[네덜란드 잡화점1] HEMA in Groningen 2 (옷, 생활용품, 사무용품, 레스토랑) 전편에 이어서 HEMA를 소개해드릴게요.^^ HEMA (www.hema.nl) 장난감 종류가 많진 않지만 자동차 장난감이 있어서 아기곰돌이가 한참 구경했어요. 만지고 싶다고 징징거리다 안살거라는 말을 여러번 듣고 포기했어요.ㅎㅎ 한번 사주면 갈 때마다 사줘야 해서 잘 안사주는 편이예요. 하지만 HEMA에 가면 빵을 꼭 사줘야 해요. 달달한 빵을 한번 사줬더니 갈 때마다 그걸 기억하고 사달라고...^^;;; HEMA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베이커리종류를 파는 곳이 있어요. 주스도 팔고 샐러드종류도 파는데 알버트하인보다 가격이 좀 비싸서 잘 안사게 되요. 왼쪽에 아이들이 쓰는 도장인데 HEMA 갈때마다 들었다 놨다 반복했었어요. 그런데 곰돌남편 학교 친구가 아기곰돌이에게 선물로 줘서 엄청 기뻤던 거예요...
[네덜란드 잡화점1] HEMA in Groningen 1 (옷, 생활용품, 사무용품, 레스토랑) 네덜란드 흐로닝언에서 제일 큰 잡화점인 HEMA 라는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속옷부터 시작해서 방수 비옷까지 살수 있고, 주방용품, 자전거 부속품, 학용품, 장난감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까지 있는 곳이예요. HEMA (www.hema.nl) HEMA 의 정면모습이예요. 3개의 층, 전체가 다 HEMA예요. 입구에서 왼쪽에 간단한 샌드위치와 음료수 정도를 파는 곳이 있어요. 가격이 1유로부터 3유로정도 되는 것 같아요. 2층(한국의 3층)에 있는 레스토랑은 좀 더 비싼것 같아요. 2층(한국의 3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의 모습과 메뉴의 일부분이예요. HEMA 의 위치예요. 흐로닝언에 있는 HEMA 중에서 규모가 제일 큰 곳인것 같아요. 다양한 크기의 우산과 여러 모양의 지갑이예요. 아기 옷도 살 수 ..
[네덜란드 가구] IKEA in Groningen 네덜란드에도 이케아(IKEA)가 있어요. 흐로닝언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요. 곰돌남편이 발목을 다쳐서 꼬북아내 자전거에 아기곰돌이를 태우로 갔다 왔어요. 가는 날, 햇볕은 좋았는데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자전거가 마구 흔들려서 힘들게 다녀왔어요. IKEA (www.ikea.com/nl/nl)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0:00~21:00 토요일 9:00~20:00 일요일 IKEA.nl 일요일에는 인터넷으로 구입하라는 뜻인것 같아요 .ㅎㅎ 이케아 레스토랑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9:00~20:30 토요일 9:00~19:30 이예요. 오픈시간부터 일정수량 아침메뉴를 1유로에 먹을 수 있어요. 빵이랑 쨈, 버터, 계란, 커피정도 나오는데 꼬북아내는 먹어보질 않았어요.^^;; 유학생와이프의 현실이랄..

반응형